작업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농민들이 14일 지린(吉林)성 줘위안(卓遠)농업재배전문합작사의 '식물공장'에서 작물 관리로 분주하다. 자동화 시설이 갖춰진 이곳에서는 채소를 재배할 때 흙을 사용하지 않는다. 최신 기술을 이용해 작물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다. 이곳에서 2020년 생산된 과일과 채소는 총 600t으로 생산액은 1천200만 위안(약 21억원)을 넘어섰다.
(중국 창춘=신화통신) 장난 기자 = 작업복을 입은 농민이 14일 지린(吉林)성 줘위안(卓遠)농업재배전문합작사의 '식물공장'에서 작물을 손질하고 있다. 202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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