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언밍(鄧恩銘) 고택 진열관에서 여행객들이 참관하고 있다. (4월16일 촬영)
구이저우성 첸난(黔南) 부이족먀오족자치주 리보(荔波)현은 중국 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대표 덩언밍(鄧恩銘) 열사의 고향이다. 현 내에는 홍7군 반자이(板寨) 회의 기념관, 리밍관(黎明關) 항일 전쟁 유적지 등 홍색 관광지가 있다. 최근 몇 년 간 리보현은 홍색문화 자원을 활성화하고, 중국 공산당과 관련된 유적지를 관광하는 홍색관광 산업 체계를 혁신해 현지의 농촌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량(陶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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