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이 지원해 건설하는 신장 카스(산둥수리발전그룹) 현대 채소산업단지는 카스(喀什) 지역 수러(疏勒)현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는 4711묘, 총 10억6천만 위안이 투자될 계획이다. 현재 산업단지 1기 프로젝트의 7만m2 스마트 유리온실, 4천m2 육묘센터, 200개의 일광 온실 등이 사용에 들어갔고 나머지 700여개의 일광 온실은 올해 7월말에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간 신선 야채 150만t을 생산하고, 100만t의 채소를 가공하며, 3천개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산업단지는 신장 남부 지역의 채소 산업 발전을 이끌고, 현지의 낮은 채소 생산량, 적은 품종, 짧은 출시 기간, 불안정한 가격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 신장 남부 지역의 자체 ‘텃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촬영/신화사 기자 허우자오캉(侯昭康)]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