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 보아오에서 올해 보아오 포럼 기자회견 및 보고서 발표회가 열렸다. (4월18일 촬영)
매년 4월 중국 보아오(博鰲)에서 개최되는 보아오(博鰲) 아시아포럼(BFA) 이 18일 개막했다. 이번 연차총회의 주제는 ‘세계 대변화 국면’이다. 4월18일~21일 나흘간 열리는 포럼은 올해 세계 최초로 오프라인 회의 위주로 열리는 대형 국제회의다. 잠정통계에 따르면 60여 개국의 대표 2,600여 명 및 18개국의 언론기관 160개사에서 1,20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으며, 올해 등록된 참가자는 4천명 이상으로 집계됐다.[촬영/신화사 기자 궈청(郭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