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화교 단체들이 8일 차이나타운 포츠마우스 스퀘어(Portsmouth Square)에서 ‘차이나타운’의 코로나19 극복 및 전진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열었다. 주최측은 1만 점이 넘는 공모작 중에서 180점을 선정해 전시했다. 2020년 초부터 올해 4월까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화교들이 여러 민족 후예들과 손잡고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인종차별에 반대한 발자취를 전시한 사진전은 중국인의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