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베이징시 하이뎬(海淀)구 화위안(花園)로의 한 임시 접종소에서 의료진이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코로나19 백신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베이징시 하이뎬구는 한 번만 맞아도 면역효과를 볼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번에 접종하는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5형을 벡터로 사용하는 재조합형 백신으로 접종 방식과 접종 가능 연령은 기존의 2회 접종 백신과 같다. 현재 베이징시 하이뎬구 화위안(花園)로와 간자커우(甘家口) 등의 접종소에서 ‘1회 접종’ 백신을 맞을 수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런차오(任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