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오톈솨이(邵天帥∙왼쪽)과 왕천(王琛)이 곤극 ‘모란정’에서 두려냥(杜麗娘)과 유몽매(柳夢梅)를 연기하고 있다. (5월17일 촬영)
고궁박물원과 중국예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중국곤극고금연구회와 북방곤극원이 공동 주관한 곤극(昆曲)의 ‘인류 무형문화유산 걸작’ 등재 20주년 기념 전시 행사가 최근 고궁박물원 창음각에서 열렸다. 중국 전통극 ‘곤극’은 2001년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에 등재됐다. [촬영/신화사 기자 진량콰이(金良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