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리수이(麗水)시 윈허(雲和)현은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carbon neutral)’ 시범현 조성에 주력해 현지의 실정에 맞는 생태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한편 공업∙교통∙관광 등 분야의 에너지 소비를 전기화 하는 등 녹색 저탄소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윈허현 관내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72.5MW, 풍력과 수력 발전 설비 용량은 각각 34.5MW, 470MW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촬영/쉬위(徐昱) 기자]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