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스파라거스 수확기를 맞은 닝샤(寧夏) 우중(吳忠)시 퉁신(同心)현 샤마관(下馬關)진 자오컹쯔(窖坑子)촌은 아스파라거스를 수확해 시장에 공급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자오컹쯔촌은 2017년부터 현지의 기후와 토양 조건을 바탕으로 집약화 재배, 절수가 가능한 점적관수 방식을 취해 밭에서 기르는 아스파라거스 재배 산업을 발전시켰다. 현재 재배단지 2000묘에서 묘당 5000여 위안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인근 농민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촬영/양즈썬(楊植森)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