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드론으로 촬영한 야루짱부강변에 위치한 린즈(林芝)시 모퉈(墨脫)현 더싱(德興)향 바덩쩌(巴登則)촌.
‘태양의 보좌(寶座)’라는 뜻을 가진 린즈(林芝)는 시짱 동남부 야루짱부강 하류에 위치해 있으며 평균 해발은 3100m이다. 중국에서 가장 완전한 원시림을 보유한 곳 중 하나로 산림율은 53.6%에 달한다. 린즈의 총생산액은 2015년 104억3300만 위안에서 2020년 191억3400만 위안으로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9%를 기록했다. 5년간 누적 관광객은 3200만명(연인원)을 돌파했으며 관광수입은 240억 위안이 넘었다. 린즈의 지명도와 호감도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쑨페이(孫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