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위톈현에 있는 한 업체에서 직원이 고정밀 멀티 와이어 쏘우 장비를 조립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허베이성 탕산(唐山)시 위톈(玉田)현은 산업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위톈현이 가진 산업 기반과 인접도시 베이징∙톈진의 입지적 우위에 입각해 전자 전용 장비, 자동차 부품, 포장 기계 등을 핵심으로 하는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경제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현재 위톈현 소재 연 매출 2천만 위안 이상의 장비제조 기업은 25개에 달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머우위(牟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