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린이 5월30일] 한 전통 수공예가가 28일 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 주취안(竹泉)촌에서 중약재를 넣어 만든 향주머니를 보여주고 있다. 단오절을 앞둔 산둥성 주취안촌에선 빙뇌, 석창포, 박하 등 60여 가지에 달하는 중약재를 넣은 향주머니를 만드는 전통 수공예가들의 손길이 바쁘다. 각종 중약재를 넣은 향주머니는 머리를 맑게 하고 해충 퇴치에 도움이 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2022.5.2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