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5일] 올 들어 중국 국유 및 국유지분 우위기업(이하 국유기업)의 매출은 증가하고 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재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8월 중국 국유기업의 총매출액은 53조8천122억3천만 위안(약 1경116조6천9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총이익은 2.1% 감소한 2조8천836억8천만 위안(542조1천318억원)을 기록했다.
8월 말 기준, 국유기업의 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0.1%포인트 상승한 64.9%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