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칭다오 12월17일] 산둥(山東)항구 칭다오(青島)항이 16일 '동남아프리카 직항 쾌속선'을 개통했다. 이 노선은 칭다오에서 출발해 동남아프리카로 연결되는 직항 노선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운항된다. 관련 소개에 따르면 해당 직항 쾌속선의 항해 시간이 약 20일로 단축돼 중국 공산품의 아프리카 수출 및 중국-아프리카 무역에 안전하고 빠른 해상 통로를 제공한다.
이날 '그린나고야(GREEN NAGOYA)'호가 칭다오항 다강(大港)부두에서 선적 작업하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4.12.16
16일 '그린나고야(GREEN NAGOYA)'호가 칭다오(青島)항 다강(大港)부두에서 선적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산둥(山東)항구 칭다오항이 '동남아프리카 직항 쾌속선'을 개통했다. 이 노선은 칭다오에서 출발해 동남아프리카로 연결되는 직항 노선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운항된다. 관련 소개에 따르면 해당 직항 쾌속선의 항해 시간이 약 20일로 단축돼 중국 공산품의 아프리카 수출 및 중국-아프리카 무역에 안전하고 빠른 해상 통로를 제공한다. 2024.12.1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