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톈진 12월17일] 톈진(天津)시가 16일 첫 번째 외국인 독자 3급 종합병원 의료기관 영업허가증을 발급했다. 이로써 퍼레니얼종합병원(톈진퍼레니얼병원)은 중국 최초의 외국인 독자 3급 종합병원이 됐다.
싱가포르 퍼레니얼그룹이 투자∙건설한 톈진퍼레니얼병원은 500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진료과목으로는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등이 있다.
톈진퍼레니얼병원 외관을 이날 드론에 담았다. 2024.12.16
16일 톈진(天津)퍼레니얼병원에서 의료 장비를 점검하는 관계자.
이날 톈진시는 첫 번째 외국인 독자 3급 종합병원 의료기관 영업허가증을 발급했다. 이로써 퍼레니얼종합병원(톈진퍼레니얼병원)은 중국 최초의 외국인 독자 3급 종합병원이 됐다.
싱가포르 퍼레니얼그룹이 투자∙건설한 톈진퍼레니얼병원은 500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진료과목으로는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등이 있다. 2024.12.1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