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경제학자 "中, 독일 기업에 최적의 선택지"....경제·기술 협력 중요성 강조-Xinhua

獨 경제학자 "中, 독일 기업에 최적의 선택지"....경제·기술 협력 중요성 강조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2-27 07:49:03

편집: 朴锦花

신화통신과 인터뷰 중인 독일 경제학자 헤르만 지몬. (영상캡처/신화통신)

[신화망 베를린 2월27일] 중국은 여전히 독일 기업에 최적의 선택지라고 독일의 저명한 경제학자 헤르만 지몬이 밝혔다. 그는 중국이 과학기술 자립, 산업 고도화, 고품질 발전 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장기적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히든 챔피언' 이론의 창시자로 알려진 지몬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탄탄한 공급사슬 인프라, 초거대 시장 그리고 혁신적인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최근 수년간 중국은 독일의 최대 무역 파트너"라면서 그간 글로벌 불확실성이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도 양국 간 비즈니스 협력은 견고한 회복력을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 기업들이 중국에서 2천 개가 넘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몬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의 25~26일 중국 공식 방문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입장을 표하면서 "서로 배우는 것은 양측이 장기적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정적인 정치 관계가 기업의 신뢰를 제고한다고 강조했다. 양국 관계가 긍정적일 때 중국에 대한 독일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방문이 이뤄질 수 있으며 동시에 중국의 경영인과 기업가들도 대(對)독일 투자 의지를 더욱 높이게 된다는 설명이다.

지난 2024년 6월 7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폭스바겐(안후이∙安徽) 건물.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전략적 우선순위와 관련해 지몬은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이 ▷산업 역량 ▷기술 주권 ▷자립을 강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그는 "내부자가 되어 발전의 혜택을 누리는 것이야말로 올바른 길"이라며 독일 기업이 뒤처질 것을 우려하기보다 중국의 차세대 기술 업그레이드 물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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