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청두 3월19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8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를 방문했다. 애플 창립 50주년을 기념행사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된 첫 번째 일정이다.
지난 2023년 이후 두 번째로 청두를 방문한 쿡 CEO는 "청두는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곳 중 하나이며 혁신, 기업가 정신, 그리고 여유로움이 가득한 곳"이라고 말했다.
애플과 쓰촨은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애플은 청두에 두 곳의 애플 스토어를 오픈했다. 또한 2013년 루산(蘆山)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중국향촌발전기금회에 재난 구호 및 재건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했다. 2021년에는 쓰촨 멍딩산(蒙頂山)합작사 발전훈련학원 설립에도 참여했다.
애플은 공급사슬 측면에서도 쓰촨과 끈끈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비 칸 애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8일 청두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을 시찰했다. 2010년부터 가동된 이곳 생산기지는 초기 아이패드 조립에서 시작해 현재는 맥북과 애플 워치 모델의 핵심 생산 허브로 발전했다.
최근 신형 맥북 네오의 조립라인에서는 엔지니어링팀이 자동 나사 체결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주목을 받았다. 리벳이 필요 없는 100% 무(無)리벳 공정을 구현해 내며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