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해 서비스 무역 수출입 1천700조원 훌쩍...전년比 7.4% 증가-Xinhua

中 지난해 서비스 무역 수출입 1천700조원 훌쩍...전년比 7.4% 증가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4-25 08:47:07

편집: 朴锦花

지난 15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헤이허(黑河)·아이후이(愛輝) 국제대야시장에서 먹거리를 구매하는 관광객.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25일] 지난해 중국의 서비스 무역 수출입 총액이 전년 대비 7.4% 증가한 8조 위안(약 1천736조원)을 돌파하며 세계 상위권을 유지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들어서도 중국은 무비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최적화하고 관세 감면, 통관 편의 등 제도적 혜택을 이어가며 서비스 무역의 안정 속 질적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최신 데이터를 보면 올 1~2월 중국 서비스 무역 수출입 총액은 1조1천400억 위안(247조3천800억원)을 기록했다. 그중 수출은 4천424억9천만 위안(96조2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었다.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입은 전체의 42.5%를 차지했다. 특히 무비자 환승정책으로 인바운드 관광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여행 서비스 수출입이 3천625억9천만 위안(78조6천820억원)에 달하며 서비스 무역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세계 경제 구도의 심층 조정과 글로벌 무역 체계의 빠른 재편 속에서 각국은 서비스 무역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에 중국은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강요에서 서비스 무역의 대대적 발전과 서비스 수출 장려를 제시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도 '서비스업 국가 표준 완비 및 중국 서비스 브랜드 육성'을 서비스업의 역량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 과제로 명시했다.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 중 중국 서비스업 규모는 100조 위안(2조1천7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왕원타오(王文濤) 상무부 부장은 생산 서비스와 생활 서비스를 모두 아울러 서비스 무역을 적극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무비자 정책 등을 활용해 여행 서비스 수출을 확대하고 문화·중의약·식음료 등 분야의 서비스 수출 잠재력을 발굴하는 한편 의료·건강 등 고품질 생활 서비스의 수입을 추진해 더 많은 무역 성장점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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