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쉰현 2월7일] 6일 예술 공연단이 묘회(廟會, 옛날 절 부근에 임시로 섰던 장터)에서 행진하고 있다. 음력 1월 16일인 이날, 허난(河南)성 쉰(浚)현에서 열린 정월 고대 묘회에서는 수십 개 공연단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1천600년 이상 역사를 가지고 있는 쉰현의 정월 고대 묘회는 현지 민속문화의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민간문화보호사업 및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2023.2.6
음력 1월 16일인 6일, 허난(河南)성 쉰(浚)현은 정월 고대 묘회(廟會, 옛날 절 부근에 임시로 섰던 장터) 행사로 떠들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십 개에 달하는 예술 공연단은 다양한 공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1천600년 이상 역사를 가지고 있는 쉰현의 정월 고대 묘회는 현지 민속문화의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민간문화보호사업 및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이날 공연단이 묘회에서 행진하고 있다. 2023.2.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