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시닝 7월2일] 칭하이(青海)성 시닝(西寧)시에서 거얼무(格爾木)시를 잇는 칭짱(靑藏)철도의 시거 구간이 준고속 열차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구간의 전체 운행 거리는 829㎞다.
1일 시거 구간을 달리는 C891편 준고속 열차에서 승무원이 승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7.1
1일 칭하이(青海)성 시닝(西寧)시에서 거얼무(格爾木)시까지 달리는 준고속 열차 앞에서 승객과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속 160㎞로 달리는 푸싱(復興)호 준고속 열차가 1일 칭짱(靑藏)철도의 시닝~거얼무 구간(시거 구간)에서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이로써 칭짱철도 시거 구간이 '준고속 열차 시대'에 접어들었다. 2023.7.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