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7월18일] 지난 6월 말 기준 상하이시의 대출 잔액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어난 10조9천100억 위안(약 1천922조7천784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상하이본부에 따르면 6월 말 위안화 대출 잔액은 10조2천800억 위안 (1천811조7천472억원)에 달해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화 대출 잔액은 874억 달러로 22.6% 감소했다.
6월 말 기준 상하이 예금 잔액은 19조8천700억 위안(3천501조8천888억원)으로 지난해 6월 말보다 7%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