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22일] 21일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실시한 네 번째 우주 수업 '톈궁(天宮) 교실'이 열렸다.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6호 우주인 징하이펑(景海鵬)∙주양주(朱楊柱)∙구이하이차오(桂海潮)가 직접 교사로 나선 이번 활동은 베이징항공항천대학 등 5개 지상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됐다. 3명의 우주인은 중국 우주정거장 실험실 모듈 멍톈(夢天)의 생활 환경을 소개하고 신기한 '탁구' 실험, 운동량 보존 법칙 실험 등을 시연했다.
이날 네 번째 '톈궁 교실'이 열린 베이징항공항천대학. 2023.9.21
산둥(山東)성 가오미(高密)시 소재 한 학교 학생들이 21일 네 번째 '톈궁(天宮) 교실' 수업을 듣고 있다.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실시한 네 번째 우주 수업 '톈궁 교실'이 열렸다.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6호 우주인 징하이펑(景海鵬)∙주양주(朱楊柱)∙구이하이차오(桂海潮)가 직접 교사로 나선 이번 활동은 베이징항공항천대학 등 5개 지상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됐다. 3명의 우주인은 중국 우주정거장 실험실 모듈 멍톈(夢天)의 생활 환경을 소개하고 신기한 '탁구' 실험, 운동량 보존 법칙 실험 등을 시연했다. 2023.9.2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