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징 9월21일] '2023 기업가 행복 도시(구)' 조사 결과가 최근 장쑤(江蘇)성 타이창(太倉)시에서 발표됐다. 닝보(寧波)시, 청두(成都)시, 광저우(廣州)시 톈허(天河)구, 선전(深圳)시 난산(南山)구 등 20개 도시와 지역이 선정됐다.
기업가의 행복은 도시의 발전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조사 결과 ▷닝보, 청두, 쑤저우(蘇州), 항저우(杭州), 칭다오(青島), 허페이(合肥), 창사(長沙), 어얼둬쓰(鄂爾多斯), 원저우(溫州), 타이저우(泰州) 등 지급(地級) 이상 도시 ▷장쑤성 타이창시, 광저우시 톈허구, 선전시 난산구, 저장성 루이안(瑞安)시, 청두시 원장(溫江)구, 저장(浙江)성 위야오(余姚)시,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이진훠뤄(伊金霍洛)기, 청두시 룽취안이(龍泉驛)구, 저장성 웨칭(樂清)시와 사오싱(紹興)시 웨청(越城)구 등 도시 지역 및 현급(縣級)시가 선정됐다.
'중국 행복 도시' 조사·선정 활동을 통해 16년간 80개 이상의 도시가 행복 도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