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전바 12월26일] 산시(陝西)성의 한 식품회사 직원이 지난 24일 한중(漢中)시 전바(鎮巴)현 샤오양(小洋)진 녹색 산업단지 식품 가공공장 건조 작업장에서 제품을 검사하고 있다.
전바 납육(臘肉∙절여 말린 돼지고기)은 친바(秦巴) 산간지역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지난 2010년 중국 최초의 납육 지리적 표시 보호 제품으로 선정됐다. 최근 수년간 전바현은 '회사+합작사+농가'의 발전 모델로 납육 전체 산업사슬을 구축했다. 그 결과 전바현에는 총 20여 개의 납육 가공 작업장 및 가공 기업이 자리하고 있고 연간 납육 생산능력은 5천t(톤)에 달한다. 2023.12.25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