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둔황 1월21일]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에 대한 문화 연구학습 열기가 뜨겁다. 둔황시는 겨울·봄 관광 우대 정책을 마련해 초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 시 소속 관광지 입장료를 면제해 줬으며 연구학습팀을 대상으로 막고굴(莫高窟) 개방 동굴 수를 8개에서 13개로 늘리고 베테랑 해설자를 배치했다.
18일 둔황시 광전기 산업단지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4.1.19
18일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 박물관에서 문물전을 참관하는 연구학습팀 학생.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둔황시에 대한 문화 연구학습 열기가 뜨겁다. 둔황은 풍부한 인문 유적과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모가오(莫高) 학당, 밍사(鳴沙) 서원 등 16개 연구학습 기지를 건설해 둔황 문화를 참관 및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24.1.19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