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21일] 중국의 제조업 규모가 1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신궈빈(辛國斌)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차관)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공업 부가가치가 전년보다 4.6%, 2022년보다는 1%포인트 상승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대 중점 업종의 평균 증가율은 5% 이상을 기록했다.
신 부부장은 이어 지난해 11월 말 기준 대기업 수는 2022년 말보다 3만2천 개 증가한 48만3천 개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