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둥관 6월24일] 선장(深江·선전~장먼)철로의 주장커우(珠江口)터널 해저 102m 지점에서 중철(中鐵) 14국의 실드 굴진기 '선장 1호'가 22일 해저 17개 단열대를 뚫는 데 성공했다.
선장철로가 개통되면 대만구(大灣區)의 5대 도시인 선전(深圳)·둥관(東莞)·광저우(廣州)·중산(中山)·장먼(江門)이 더 긴밀히 연결돼 선전 첸하이(前海)자유무역구와 광저우 난사(南沙)자유무역구를 30분 교통권으로 묶게 된다.
이날 시공 작업자들이 선장철로 주장커우터널에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2024.6.22
22일 실드 굴진기 '선장(深江) 1호' 운전 상황을 점검하는 기술자들.
이날 선장(선전~장먼)철로의 주장커우(珠江口)터널 해저 102m 지점에서 중철(中鐵) 14국의 '선장 1호'가 해저 17개 단열대를 뚫는 데 성공했다.
선장철로가 개통되면 대만구(大灣區)의 5대 도시인 선전(深圳)·둥관(東莞)·광저우(廣州)·중산(中山)·장먼(江門)이 더 긴밀히 연결돼 선전 첸하이(前海)자유무역구와 광저우 난사(南沙)자유무역구를 30분 교통권으로 묶게 된다. 2024.6.22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