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22일] 올 1분기 중국 금융기관의 자산이 증가세를 보였다.
20일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중국 금융기관의 총자산은 476조4천900억 위안(약 9경533조1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그중 은행업계 총자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확대된 429조5천800억 위안(8경1천620조2천억원)에 달했다.
증권사 및 보험사는 각각 14조500억 위안(2천669조5천억원), 32조8천600억 위안(6천243조4천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 15.8%씩 늘었다.
한편 금융기관의 부채는 총 434조9천700억 위안(8경2천644조3천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