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 메달 향한 치열한 경쟁...끝까지 최선 다하는 선수들 -Xinhua

[파리 패럴림픽] 메달 향한 치열한 경쟁...끝까지 최선 다하는 선수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9-04 10:06:27

편집: 陈畅

[신화망 파리 9월4일] 파리 패럴림픽이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다. 각국 선수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메달 사냥'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3일 파리 패럴림픽 육상 여자 포환던지기(스포츠등급 F34) 경기에서 중국의 쩌우리쥐안(鄒莉娟) 선수가 9m14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중국이 지난 1984년 첫 패럴림픽 대회 참가 이후 육상에서 획득한 200번째 금메달이다. (사진/신화통신)
3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패럴림픽 사격 R7 남자 50m 소총 3자세(스포츠등급 SH1) 경기에서 중국의 둥차오(董超)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대표팀이 3일 파리 패럴림픽 여자 골볼 8강전에서 프랑스를 12-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중국 선수 쉬먀오(許渺·왼쪽 앞)와 차오전화(曹振華·오른쪽 앞)가 경기 중 수비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3일 파리 패럴림픽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스포츠등급 F11) 결승에서 중국 장량민(張亮敏·오른쪽) 선수가 39m08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장량민 선수가 쑨바오취안(孫寶權) 코치와 경기 후 관중에 인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