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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부흥의 큰 길에서 중국을 이끌어간다—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진핑을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치국이정에 관한 논평 2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05 09:31:58  | 편집 :  서위

   “우리 인민공화국의 배는 파도를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우리는 역사상 그 어느 시기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목표에 가까워졌다.”——

   2년 간 중국경제는 안정적인 발전 태세를 유지했다. 화물무역 총액 세계 1위, 경제총량이 다년간 세계 제2위에 머물고 있는 기초상에 지속적으로 안정 성장하고 있다. 중국에서 해마다 기여하는 국내생산 총액 증가량은 중등 발달 국가의 경제규모와 맞먹는다.

   “일대일로”를 건설하고 아시아인프라은행을 구축하며 400억달러를 출자해 실크로드 펀드를 성립할 것을 선포했다. 브릭스국가 개발은행 설립과 브릭스 국가 비상외화준비협정을 마련을 선도하고 한국, 호주 2대 경제체와의 자유무역협상을 실질적으로 종료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진척을 가동했다……

   원해대양의 입체공방에서 만리장성 이북 지역 초원에서의 실전 부대 대항에 이르기까지; 병종부대의 지역간 훈련에서부터 국제 연합 군사훈련까지 2년간 각종 훈련을 통해 전군의 실전화 수준이 대폭 향상됐고 중국인민해방군의 싸울 수 있고 승전을 거둘 수 있는 능력을 진일보 향상시켰다.

   “중국이 돌아왔다.”

   미국의 격월간 《포린어페어스(Foreign Affairs)》사이트는 2014년 11월 말에 《중국득점(中國得分)》이라는 글을 실어 “수십년간 이렇게 능력있고 자신감으로 충만된 대국이 나타난적이 없다”고 감탄했다.

   그렇다. 그젯날 비할 수 없이 강대했던 고국이 민족부흥을 위한 길에서 막힘없이 질주하고 있으며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한 새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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