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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방 “양회”월에 진입——개혁 심화, 법치, 구역 발전 키워드로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09 16:39:28  | 편집 :  서위

  ——의법치국 

  사오친샹(邵欽祥) 저장성 인대대표가 올해 주목한 양회의 의제는 의법치국의 대배경 속에서 농촌지역이 어떻게 “재능있는 자가 마을을 다스리던데로부터(能人治村)” “의법치촌(依法治村)”으로 과도할지, 또 이를 통해 어떻게 농촌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지와 관련된 것이다. 

  허베이성 정부사업보고에는 “법치정부 건설을 참답게 강화”한다는 부분이 열거되어 있다. 법에 따라 정부직능을 이행하고 정부 권력 리스트, 책임 리스트와 부정 리스트 제도를 보급하며 행정효율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수준을 향상시키고 권력에 대한 감독과 제한을 강화하며 부패 반대, 청렴 제창 강도를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해 중국의 반부패는 급물살을 탔으며 한패의 “호랑이”와 “파리”들이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허베이성의 대 탐관오리 “물쥐” 마차오췬(馬超群)이 바로 그중 하나다. 2015년, 중국에서는 여전히 반부패의 검을 높이 추켜들 것이며 각 지의 반부패 역시 지속적이고 깊이있게 추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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