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발전
중국공산당의 새일기 지도자들은 징진지 협동 발전, 창장(長江) 경제벨트와 “일대일로(一帶一路)”등 중대 전략을 제기했다. 이러한 국가 전략에 적극적으로 녹아들고 발전의 기회를 다잡을가 하는 것 역시 해당 성들에서 양회의의 중요 의제가 될 것이다.
허베이에서는 징진지 협동 발전을 대폭적으로 추진하고 베이징, 톈진과의 협력을 깊이있게 실질적으로 또 세밀하게 추진하며 교통, 산업과 생태 3개 영역에서의 우선 돌파를 가져오고 협동, 혁신 공동체를 구축하는 등 내용을 제기했다.
창장경제벨트와 “일대일로” 전략은 중국의 동, 중, 서부 여러 성, 도시와 관련되며 이 부분 지역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상하이자유무역구가 설립된지 1년이 지난 시기에 중국 국무원에서는 광둥(廣東), 톈진과 푸젠(福建)의 특정 구역에 3개의 자유무역구를 추가 설치할 것을 결정했다. 이런 자유무역구는 구역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2015년은 전면적 개혁심화의 관건적인 한 해일 뿐만 아니라 전면적으로 의법치국을 추진하는 시작의 해, “12.5”계획이 마무리되는 한해다. 중앙층면에서의 결책과 정책이 어떻게 지방에서 시달될지, 지방에서는 또 어떻게 신상태의 요구에 적응해 적극적으로 체제 전환을 추진할지 등이 모두 중국이 새로운 한 해에 그려낼 웅대한 구상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