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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방 “양회”월에 진입——개혁 심화, 법치, 구역 발전 키워드로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09 16:39:28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1월 9일] 8일, 허베이(河北)성 제12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개막하면서 올해 31개 성, 구, 시에서 가장 먼저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줄임말)를 소집한 성이 되었다. 여러 지방의 양회의가 1월에 집중적으로 개최되면서 중국이 지방 “양회”월에 진입했다.  

  ——개혁 심화·신상태 

  장칭웨이(張慶偉) 허베이성 성장은 정부사업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허베이성에서는 경제발전의 신상태에 능동적으로 적응해 발전 방식 전환과 구조조정을 더 중요한 위치에 놓을 것이며 징진지(京津冀,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지역) 협동 발전을 대폭적으로 추진하고 혁신구동을 돌출히 하며 생태환경을 개선할 것이다. 

  베이징시의 양회의는 1월 하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달, 베이징시 정부 상무위원회에서는 경제발전의 신상태에 적응해 비수도(非首都) 핵심 기능을 조정하고 원활하게 하며 인구, 자원과 환경사이 모순을 파헤치는 것으로 “고급·정밀·첨단(高精尖)”적인 경제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상태가 점점 중국경제가 진입할 새로운 단계로 부상하고 있으며 경제증속이 고속에서 중고속에로 전환되고 경제구조가 최적화,  업그레드되고 있으며 경제발전 동력이 요소구동, 투자구동에서 혁신구동에로 전환되고 있다. 신상태는 중국 각지에서 발전 목표를 확정함에 있어서의 중요한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올해의 지방 양회의에서 개혁은 여전히 각 지 사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며 개혁심화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활력과 동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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