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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하루] 안후이 북 연주자의 즐거운 인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2015-01-10 08:59:10 | 편집: 왕범

저우자빈은 때로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북 치는 법을 가르치기도 한다. 모두들 열심히 배우며 항상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쳐난다.

   저우자빈(周家斌) 씨는 올해 69세로 안후이(安徽) 상야오(上窯) 북 연주자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안후이 화구덩(花鼓灯, 춤을 주로 하는 민간 예술의 하나)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징과 북은 화구덩 예술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번역: 임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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