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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의약 신형 건강 서비스 체계 구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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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12 16:37:26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월 12일] 기자가 11일,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은 중의 “치미병(治未病, 적당한 조치를 취해 질병의 발생과 발전을 방지한다는 의미)” 건강공정을 깊이있게 실행하는 것을 기반으로 중의약 건강 관광, 중의약 건강 양로, 중의약 서비스 무역의 발전을 촉진해 중의약 신형 건강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왕궈창(王國強) 국가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 국가중의약관리국 국장은 앞서 개최된 전국 중의약사업회의에서 의료개혁심화에 참여한지 5년 간 중의약 서비스의 활용 용이성과 획득 가능성이 뚜렷하게 향상되어 대중 서비스에 새로운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왕궈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5년 중국은 중의약법의 입법 절차를 가속하고 중의약 건강 서비스의 발전과 관리 제도를 연구하며 건강 수호를 목표로 생명주기 전체를 아우르는 건강관리와 건강 서비스를 통합한 신형 서비스 패턴을 탐색할 것이다. 또 중의학 특색 진료의기 개발에 박차를 가해 국산 의료보건 기계업종의 발전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다.

   그외 중의약 서비스 제공과 이용에 유리한 정책, 조치를 통해 도시 공립 중의원의 종합개혁시범과 현급 공립 중의원의 종합 개혁을 추진할 것이다. 중의사의 여러 곳에서의 업무 수행을 추진하고 관련부서와 연합하여 의사들의 여러 곳에서의 업무 수행 정책을 출범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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