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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살려”, 언어와 습관상 차이에서 온 오해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17 13:44:43 | 편집: 서위

   [신화사 베이징 1월 17일] 최근 한국 <조선일보>에서 “우체통 살려”라는 기사를 실었는데 중국 네티즌들의 열렬한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언어와 도시 습관이 다름으로 해서 생긴 오해로서 문명과는 상관되지 않는다.

한국의 우체통(좌)과 중국의 쓰레기통(우) (자료 사진)

   다음 네티즌들의 댓글을 함께 보도록 하자. 

    “너무 닮은 것 아니예요? 아무리 봐도 쓰레기통인데...”


     “정말 쓰레기통도 없어요?” 

   이상은 바이두 티에바(百度贴吧) 네티즌의 댓글이다. 

“문명과 상관 없이...완전 똑 같네요”

    “문제는 쓰레기통인지 우체통인지 모르잖아요. 중국인이 한국어를 모르는 데다가 중국의 길거리에는 온통 쓰레기통인데 한국의 길거리에는 온통 우체통인 걸...정말 모르겠네...” 

   이상은 웨이보 네티즌의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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