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라싸 1월 29일] “2014년 시짱(西藏) 관할 구역내 향진에 설립된 ‘진수이후이눙퉁(金穗惠農通)’ 및 은행카드를 이용한 조농(助農) 현금 서비스 스테이션이 2472개에 달해 전해 초 대비 1053개 늘어났고 보급된 향(진)과 행정촌이 각각 631개, 1951개에 달해 보급률이 각각 92.39%와 37.13%에 이르렀다.” 리밍샤오(李明肖) 시짱 은행업감독관리국 국장이 28일 이같이 말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시짱의 농목민은 기본상 진에서 소액 현금 인출, 소비와 계좌 이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절대 대부분 향진에서 전 프로세스 자금 결산으로 현금거래를 대체했다. 대중들이 정부에서 지불하는 농업보조금을 점점 더 편리하게 인출할 수 있게 됐다.
2014년 말, 시짱 금융기구의 본위화페, 외화 각 항 예금, 대출 잔액은 각각 3089.19억위안, 1619.46억위안에 달해 년초 대비 23.52%와 50.21% 늘어나 중국에서 대출 증폭이 가장 큰 지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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