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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 화가 “생명지가” 개인전 베이징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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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2-01 17:16:57  | 편집 :  서위

   1월 31일 한국의 유명한 화가 김병종의 “생병지가” 개인전이 베이징 금일미술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개인전은 1월31일부터 3월8일까지 열게된다.

   김병종 화가의 30여 년의 작품중에서 <생명지가> 시리즈를 이번 전람의 주요 구성으로 선택했는데 이중 500호, 1000호 규모의 대형 작품과 일부 소형 작품을 포함해 각종 회화 기술과 예술 형식을 충분히 전시하는 초대형 전시회이다.

   김병종 화가의 이번 화전은 화가 개인의 예술 수준을 격상시켰을 뿐만아니라 중한 양국의 우정을 채현했고 또한 한국 화가가 중국에 첫 걸음을 띠게된 것이기도 하다.

   한편, 화가 김병종은 서울대학교 미대 교수로 세계 각국에서 20여 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광주 비엔날레, 베이징 비엔날레와 여러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글/ 서위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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