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서울 2월 5일] “2015 즐거운 춘절—칭하이 민족 민간 예술품 전시회(2015歡樂春節—青海民族民間文化藝術品展)”가 4일, 한국 서울 중국문화센터에서 개막됐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은 칭하이 전 성 범위내 유명 민간 예술인들로부터 공모한 것이며 총 14개 부류로 나뉜다. 이번 전시회는 하나하나의 작품을 통해 칭하이 각 민족 인민의 유구한 역사문화와 탁월한 예술 성과를 충분이 드러내보여 더 많은 한국 대중들이 칭하이를 알고 칭하이를 요해하게 하며 칭하이 고원의 신비하고 유구한 역사, 다원화적이고 다채로운 문화를 감지할 수 있게 하는데 그 목적을 뒀다.
스루이린(史瑞林)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 문화 참사, 서울 중국문화센터 주임이 개막식에서 연설을 발표해 향후 칭하이성과 협력해 일련의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 대중과 칭하이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중한 인민들의 우의를 더 돈독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