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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재 외국기자 길림행"행사 참가 내외기자들 기념촬영
중국 길림성(吉林省)의 위상이 내외적으로 한껏 높아질 전망입니다.
길림성의 경제발전 상황과 민속문화, 겨울철관광자원을 만끽하게 하기 위한 "국제우호인사가 보는 길림성" 및 "중국 주재 외국기자 길림행"행사가 2월 6일 길림(吉林)성 수부도시 장춘시(長春市)에서 펼쳐졌습니다.
길림성인민정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국제방송국과 일본방송협회, 파키스탄통신사, 헝가리통신사 등 10여개 언론사의 외국 기자 및 재 장춘(長春) 외국인 전문가와 유학생 도합 3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기에 앞서 길림성 인민정부 보도판공실 구조민(邱兆敏) 처장이 길림성에 관해 소개했습니다. 조선과 러시아와 인접한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를 언급하며 구조민 처장은 조선족 상모춤은 2006년 국무원으로부터 제1진 국가급 무형문화재에 등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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