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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을 둘러보는 기자들
중국북차(北車)장춘궤도객차주식회사와 중국 제1 자동차그룹 즉 장춘 제1 자동차그룹 홍기(紅旗)차 전시관, 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은 이날 길림성이 경제건설분야에서 내세운 대외홍보의 주요창구가 되었습니다.
중국북차장춘궤도객차주식회사는 중국의 제1차 5개년 계획실시기간인 1954년부터 국가 중점프로젝트로 선정되어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연간 고속열차(高速車) 1000대, 도시궤도열차(城鐵車) 1200대, 보통열차(普通鐵路客車) 500대를 생산해내는 세계 일류의 대형 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1995년부터 선후로 호주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10여개 국가와 지역에 가치가 도합 50억달러가 넘는 다양한 열차 5200여대를 수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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