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국 외교부 공식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2월 7일] 최근 일본, 프랑스, 독일 지도자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동을 갖고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과 관련된 새로운 방안을 제기하게 되는데 비추어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은 정세완화에 도움이 되는 해당측의 모든 노력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한데 의하면 5일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이어 올랑드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동을 갖고 우크라이나위기의 정치적 해결과 관련된 새로운 방안을 제기할 전망이다.
훙레이 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우크라이나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일관하게 주장하며 평화협상을 권장하고 추진하며 정세완화에 도움이 되는 해당측의 모든 중재노력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표했다. (번역/리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