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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우크라이나에 치명적 무기 지원 여부 미정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2-10 11:36:45 | 편집: 왕범

(国际)(1)奥巴马称尚未决定是否向乌克兰提供致命武器援助

   [신화사 워싱턴 2월 10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방미 중인 메르켈 독일 총리가 9일 백악관에서 회담을 가지고 계속해서 외교적 방법으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치명적 무기를 지원할지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두 지도자는 백악관에서 열린 공동 브리핑에서 군사수단으로는 우크라이나 동부 유혈 충돌이 종식되기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와 우크라이나정부에 대한 방어지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그는 "우크라이나에 치명적 방어용 무기를 제공하는 것도 현재 검통중인 여러 방안 중의 하나이지만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이에 대해 기타 동맹국들과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라나 금주에 외교적 노력이 실패하면 미국과 유럽이 계속 함께 "유력한 반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크켈 총리는 많은 좌절을 겪었지만 독일과 동맹국들이 계속 외교적 방법으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표시했다.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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