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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협 12기 전국위원회 3차회의 베이징서 개막(상세)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04 10:42:18  | 편집 :  전명

(两会·政协开幕)(19)全国政协十二届三次会议在京开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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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베이징 3월 4일] 3일 오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이날부터 10일 동안, 정협 위원 2100여명이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사회를 건설하고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며 전면적으로 의법치국(依法治國)하고 전면적으로 엄한 당 관리를 추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의견과 건의를 제출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다.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인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強), 장더장(張德江),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 등이 주석단에 열석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위정성(俞正聲) 정협 주석은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사업보고를 했다.

   위정성 주석은 8개의 면에서 과거 1년간 인민정협의 사업을 총화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4년은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원년이자 인민 정치 사업에 혁신과 발전이 이뤄진 중요한 한 해다.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한 중공중앙의 굳건한 지도 아래 정협 전국위원회와 상무위원회는 중공 18차 대표대회, 18기 3중, 4중전회의 전략적 배치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시진핑 총서기 일련의 강화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였으며 인민 정협에 참가한 각 당파, 각 단체, 각 민족, 각계 인사와 관범위하게 단결했다. 이러한 전제 아래 정협의 협상 민주가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정협의 직책 이행 능력과 실질적 효과를 강화, 제고하며 여러 가지 사업에서 새로운 진척을 취득해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에 새로운 공헌을 했다.

   위정성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5년은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관건적인 한 해이고 의법치국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시작되는 한 해이며 “12번째 5개년 계획”을 전면적으로 마무리하는 한 해이다. 인민정협 사업의 총체적 요구는 중공 18대, 18기 3중, 4중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고 시진핑 총서기 일련의 중요 강화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안정 속에서 전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체적 기조를 견지하는 전제 아래 “4가지 전면적”을 추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자신의 직책과 기능을 이행해 인민 정협 사업이 앞을 향해 진일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치쉬춘(齊續春)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이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대회에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 이래 제안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번역/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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