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3월 9일] 중국세관총서가 8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월 중국의 수출입총액이 인민폐로 1조 7천억위안에 달해 동기대비 11.3% 늘어났다. 그중 수출이 48.9% 늘어난 1조 400억위안을 기록하고 수입이 20.1% 하락한 6661억위안에 달했다. 2월의 무역흑자는 3705억위안에 달했다.
1월과 2월, 유럽연합과 미국, 아세안에 대한 중국의 수출이 늘어났고 일본에 대한 수출이 줄어들었으며 수입은 모두 하락했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