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정협 12기 3차회의가 13일 오후 각항 의정을 완성하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폐막했습니다.
습근평, 이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국가 지도자들이 2114명 위원들과 함께 폐막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유정성 전국정협 주석이 폐막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는 정치결의를 채택하고 이번 대회는 민주와 단결, 실사구시, 전진의 대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2015년은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관건적인 한해, 의법치국을 전면 추진하는 출발의 해,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2차5개년계획을 전면 완성하는 마지막 한해입니다.
대회가 채택한 정치결의는 인민정협은 관련 중대문제에 관해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적극적으로 협상의정할 것이며 특히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5개년계획 제정, 경제의 평온하고 건전항 발전 추진,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양성과 실천 등에 관해 건의를 제출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치결의는 또한 5개 방면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개혁의 공감대, 발전의 공감대, 법치의 공감대, 부패척결의 공감대, 가치관의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정치결의는 또한 협상민주를 새롭게 강화하고 민주감독에서 새로운 조치를 강구하고 제도건설에서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 단결강화에서 새로운 행동을 보이고 직무이행능력을 새롭게 제고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제안심사상황보고서에 따르면 3월 7일 14시까지 이번 정협대회는 5857건의 제안을 접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