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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반부패는 亂작위 징벌하면서 부작위도 반대해야 한다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15 13:00:50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3월 1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5일 베이징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권력을 햇빛 아래서 운행하게 해줘야 하고 사회의 감독을 받아야 한다. 공직원들이 자율의식을 높여야 하며 권력으로 사리를 꾀하지 말고 공공의 이익을 기획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난(亂)작위를 징벌해야 하고 부작위를 반대하면서 정무 무능과 정무 산만을 용인해서는 안된다.

   12기 전인대 3차회의 폐막 후, 리커창 총리가 중외 기자들을 회견하고 질문에 대답했다.

   "제도 반부패"와 "관원 부작위"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리 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당과 정부는 "부패를 반대하고 청렴을 제창하다"는 방침을 일관적으로 견지해왔다. 당의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모든 부패를 반대하고 모든 탐오를 징벌하는 방침을 견지하고 있다. "일부 높은 지위와 큰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법에 의해 조사받고 처리됐다. 그 성과는 뚜렷하고 인민들도 지지한다" 그의 말이다.

   리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선 의법치국을 견지해야 하고 두번째로는 체제개혁을 추진하고 그 다음에는 감독과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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