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3월 1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5일 베이징에서 "우리는 중국-미얀마 국경의 안전과 안정을 결연히 수호할 책임이 있고 능력도 있다. 중국인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결연히 보호한다"고 밝혔다.
12기 전인대 3차회의 폐막 후, 리 총리는 중외기자들을 회견하면서 질문을 대답했다.
중국과 미얀마 국경에서 최근에 발생한 사건에 관해 리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내가 마음 아픈 일에 대해 질문했다. 중국과 미얀마 국경 지대의 중국측 지역에서 일부 중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손실을 입었다. "우선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와 깊은 위문을 표시한다."
리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정부, 외교부, 군부측은 미얀마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우리는 중국-미얀마 국경의 안전과 안정을 결연히 수호할 책임이 있고 능력도 있다. 중국인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결연히 보호한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