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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3월 19일] 중국교육부가 2014년 재 중국 유학생 통계상황을 공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4년, 203개 국가와 지역에서 377054명의 각 류의 외국 유학 인원이 중국 31개 성, 자치구 및 직할시의 755개 대학교, 과학연구기구와 기타 교학기구에서 공부했다. 이는 2013년에 비해 20555명이 증가했으며 5.77% 상승했다.
377054명의 유학생 중에, 중국정부장학생이 36943명으로 유학생의 9.80% 차지했다. 자비생은 340111명으로 90.20% 차지한 바 있다.
유학 인원의 국적으로 보면, 2014년 한국, 미국과 태국에서 온 유학생이 가장 많았고 각기 62923명, 24203명과 21296명이었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