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이로워야 진짜로 좋은 것입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친구그룹"이 계속 확대되면서 중국이 제기한 "원-원, 상생"의 "공동체" 구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29일 호주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가입 신청을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이미 42개 나라가 아시아투자은행 창시 회원국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아시아투자은행의 회원은 아시아국가에서 점차 세계 주요 8개국로 나아가 주요 20개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은 지역 나아가 세계 경제발전에 대한 기초시설건설의 중요한 추동역할을 승인하면서 여기에서 나타날 잠재적 기회와 거대한 상업기회도 밝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28일 박오(博鰲)아시아포럼에서 발표한 기조연설에서 "운명의 공동체"로 발전하려면 반드시 협력 상생의 새로운 이념을 견지하면서 자체 발전을 추구하는 동시에 공동의 발전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 기사>>>